보형물 제거 및 피막부분절제 성공한 환자분 이야기 안녕하세요, 청담더유외과 대표원장 김성훈입니다. 안전하지 않다면 안 하는 게 맞다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
보통 꺼진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데에는 '지방이식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해당 시술은 추후 몸 안에서 과도한 흡수가 진행되어 생착률이 떨어질 우려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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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때는 엉덩이 아랫부분의 처진 살을 제거 흡입하여 위쪽 살로 옮기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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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생착된 지방이라도 조금씩 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보통 석회화가 된 부위를 만지면 석회화가 더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석회화가 안되어도 이식된 지방과 원래 지방 사이에 흉살이란게 생겨, 부위를 만졌을 때 뭔가 만져지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제 경험상 지방흡입 유방재수술에 있어서는 출혈량을 얼마나 잘 컨트롤하는지에 따라
이렇게 자주 지방이식을 한다면, 처짐은 많아지고 얼굴이 커져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중년에서 지방이식을 하는 목적은 젋어보이는 것이고, 젊어보이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의 얼굴형으로 돌아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방이식만으로 볼을 통통하게 하는 것보다는, 지방이식과 함께 처짐을 개선해야' 합니다.
시술 후 예상치 못한 염증, 출혈,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직접 느낀건 촉감이나 느낌, 통증(뭐 다 괜찮데 맨날..ㅋㅋ) 이런 부분들도 많고,
이 얼굴자가지방이식은 유난히 얼굴에 지방이 적다면 다른 불필요한 부위의 자가 지방을 이식하여 꺼진 이마나 움푹 패인 볼, 혹은 광대뼈는 상대적으로 발달하여 앞 지방흡입 볼의 볼륨감이 부족한 부위를 채워주게 되면 얼굴이 환해지고 생기 있고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헬스도 다 하고 엎드려서 눌려도 괜찮고 해서~ 못하는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다른 부작용으로는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이마에 넣은 지방이 눈꺼풀로 흘러서 눈이 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령일 수록 더 자가지방이식 빈도가 높다고 되어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역시 과하지 않는 적절한 양의 순수 지방만을 이식하는 것이 가슴수술 물론 중요하겠지만, 더 핵심은 이마의 지방이 눈꺼풀 층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안전한 지방흡입 층에 지방을 이식하는 것입니다.